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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승자' 김민경 "개그 13년 차인데 막내…젊음으로 도전"
입력 2021-11-12 14:32  | 수정 2021-11-12 14:38
사진|KBS

‘개승자 김민경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KBS2 ‘개승자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방송인 김성주와 코미디언 박준형 김대희 김준호 이수근 김민경이 참석했다.
김민경은 개그 13년 차인데 막내다. 저는 김민경 팀의 팀장”이라고 소개했다.
계속해서 그는 팀장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을까 고민 컸는데, 새로움과 젊음으로 도전해보자는 마음과 상금이 크더라. 욕심내서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개승자는 지난해 6월 종영한 ‘개그콘서트 이후 KBS 및 지상파 방송사에서 약 1년 반 만에 새롭게 제작되는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코미디언들이 팀을 이뤄 다음 라운드 진출 및 최종 우승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된다. 13일 오후 10시 30분 첫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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