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늘 신규확진 2,500명 안팎 예상…의료계 파업 대신 집회만
입력 2021-11-11 07:00  | 수정 2021-11-11 07:46
어젯밤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140명으로 집계돼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수는 2,5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날 오후 9시 기준 확진자보다는 76명이 늘었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에서 각각 1,756명과 384명이 나오는 등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확산세와 함게 방역지표가 빠르게 악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의료연대본부가 오늘 예정했던 총파업을 철회하고 집회만 열기로 하면서 코로나19 방역 공백과 의료 대란 우려는 줄어들게 됐습니다.

[ 김민수 / smiledrea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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