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한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이 베이징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남북접촉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최근 통일부 고위간부가 베이징 등으로 출장 간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김 부장과 이상득 의원이 회동했다는 일부 보도를 확인해달라는 요청에 "우리가 확인해줄 사안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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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김 부장과 이상득 의원이 회동했다는 일부 보도를 확인해달라는 요청에 "우리가 확인해줄 사안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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