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트로트의 우승자가 되면 받게 되는 부상이 공개됐다.
9일 첫 방송된 MBN '헬로트로트'에서는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전이 그려졌다.
mc로 등장한 배성재는 "헬로트로트 최종 우승자에겐 우승상금 1억원과 함께 해외 매니지먼트사 계약 및 해외 진출 기회, 1천만원 상당의 순금 골든티켓이 부상으로 주어진다"고 밝혔다.
배성재는 "헬로트로트가 새롭게 정의하는 K트로트는, 기존의 트로트는 물론이고 한국적인 감성과 흥이 담긴 성인 취향의 모든 대중음악을 말한다"며 "노래는 기본이고 퍼포먼스 능력과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진 새 글로벌스타의 탄생을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운도는 "글로벌 K트로트 스타를 탄생시키겠단 일념으로 만들어진 프로"라며 "세계 트로트계의 오징어게임이 될 것"이라 자신했다.
국가대표 선발전은 140여 팀의 참가자들 가운데서 이뤄진다. 5인의 감독에겐 각 13인의 선발권이 있다.
이날 강설민 참가자가 '트롯 귀공자'를 꿈꾼다며 첫번째 지원자로 등장했다. 그는 임영웅의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를 선곡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9일 첫 방송된 MBN '헬로트로트'에서는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전이 그려졌다.
mc로 등장한 배성재는 "헬로트로트 최종 우승자에겐 우승상금 1억원과 함께 해외 매니지먼트사 계약 및 해외 진출 기회, 1천만원 상당의 순금 골든티켓이 부상으로 주어진다"고 밝혔다.
배성재는 "헬로트로트가 새롭게 정의하는 K트로트는, 기존의 트로트는 물론이고 한국적인 감성과 흥이 담긴 성인 취향의 모든 대중음악을 말한다"며 "노래는 기본이고 퍼포먼스 능력과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진 새 글로벌스타의 탄생을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운도는 "글로벌 K트로트 스타를 탄생시키겠단 일념으로 만들어진 프로"라며 "세계 트로트계의 오징어게임이 될 것"이라 자신했다.
국가대표 선발전은 140여 팀의 참가자들 가운데서 이뤄진다. 5인의 감독에겐 각 13인의 선발권이 있다.
이날 강설민 참가자가 '트롯 귀공자'를 꿈꾼다며 첫번째 지원자로 등장했다. 그는 임영웅의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를 선곡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