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북교육청 2012년까지 15개 학교 통폐합
입력 2009-10-21 11:12  | 수정 2009-10-21 11:12
충북교육청은 오는 2011년과 2012년 학생 수가 적은 도내 15개 초·중학교를 통폐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상 학교는 초등학교 13개, 중학교 2개로, 지역별로는 보은이 4개, 충주와 옥천은 3개 학교가 통폐합됩니다.
도교육청은 내년부터 학부모와 동문, 주민 등의 의견을 수렴해 통폐합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며, 학교 건물은 주민들의 문화공간 등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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