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커피자판기에 유통기한ㆍ원산지 표시
입력 2009-10-21 09:58  | 수정 2009-10-21 09:58
서울시는 커피나 율무차 등 음료 자동판매기에 원재료의 유통기한과 내용물 보충일자, 원산지 등을 표시하는 '서울형 안심자판기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대학교나 지하철역, 종합병원 등에 설치된 자판기 총 1만 4천여 대 중 영업주가 참여 의사를 밝힌 2천여 대에 '서울형 안심자판기 점검표지판'을 부착해 이 같은 내용을 표기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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