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가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못하고 망설이는 사이에 유럽연합이 한국과 FTA를 체결하는 횡재를 챙겼다고 워싱턴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타임스는 오바마 행정부가 한·미 FTA,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외교,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대해 이념을 떠나 현실적으로 돌아가라는 압력을 거세게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미국이 EU보다 먼저 한·미 FTA 비준동의안을 의회에서 통과시키지 못하면 한국과 EU의 교역이 많이 늘어나 한·미 교역량을 추월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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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타임스는 오바마 행정부가 한·미 FTA,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외교,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대해 이념을 떠나 현실적으로 돌아가라는 압력을 거세게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미국이 EU보다 먼저 한·미 FTA 비준동의안을 의회에서 통과시키지 못하면 한국과 EU의 교역이 많이 늘어나 한·미 교역량을 추월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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