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유성 산업은행장은 국정감사에서 "이달 말 출범하는 산은금융지주를 정부와 협의해 오는 2011년에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하고 2012년에 해외 상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 행장은 또 "국내외 상장을 통해 법에서 제시한 부분보다 민영화를 앞당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달 말 출범하는 산은금융지주는 산은법에 따라 2014년 5월 이내 최초로 지분을 매각해 민영화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 행장은 또 "국내외 상장을 통해 법에서 제시한 부분보다 민영화를 앞당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달 말 출범하는 산은금융지주는 산은법에 따라 2014년 5월 이내 최초로 지분을 매각해 민영화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