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 공인자격 시험이 출제 문제의 오류와 합격자 번복 등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인력공단이 한나라당 이화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공단에서 주관한 국가자격시험 출제 오류가 2007년에는 25건, 2008년에는 44건, 2009년 9월 말까지 38건에 이르는 등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3년간 국가기술자격 실기시험 결과 불합격 됐다가 합격처리 된 응시자가 13명, 반대로 합력 처리됐다가 불합격된 응시자는 9명이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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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력공단이 한나라당 이화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공단에서 주관한 국가자격시험 출제 오류가 2007년에는 25건, 2008년에는 44건, 2009년 9월 말까지 38건에 이르는 등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3년간 국가기술자격 실기시험 결과 불합격 됐다가 합격처리 된 응시자가 13명, 반대로 합력 처리됐다가 불합격된 응시자는 9명이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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