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엠픽] 尹-洪, 마지막날 '수도권 대첩'…경선 막판 변수는?
입력 2021-11-04 18:13  | 수정 2021-11-04 18:16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하루 앞둔 오늘(4일) 경선 주자들은 수도권 일대를 돌며 막판 지지층 결집과 여론 몰이에 나섰습니다.

박빙의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두 후보. 윤석열 후보는 의정부·포천·연천 등 경기북부 일대를 돌며 민심을 살폈고 홍준표 후보는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회를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당심가 민심의 최종 향배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경선 결과는 '예측 불가'라는 것이 당 안팎의 대체적인 분석인데요.

당원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해 선출되는 이번 국민의힘 경선에서 과연 변수는 어떤 것이 있을지,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영상제작 이혜원(hyew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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