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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 김정훈, 게임에 몰입 중 "백수의 일상"
입력 2021-11-03 09:34 
그룹 UN 출신 김정훈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정훈은 3일 인스타그램에 "백수의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정훈이 컴퓨터 화면을 집중해서 보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진지하게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정훈은 지난 2019년 전 연인 A에 피소당하며 사생활이 알려졌다. 당시 A씨는 김정훈이 임신중절을 요구했고 집을 구해주겠다고 했으나 임대보증금을 내주지 않은 채 연락이 두절됐다고 주장했다. 이후 A씨는 약정금 청구소송을 취하해 사건이 마무리됐다.
이후 활동을 접었던 김정훈은 지난해 유튜브를 통해 복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정해써'에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김정훈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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