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총리 부인, 청바지 상 수상"
입력 2009-10-19 17:17  | 수정 2009-10-19 23:56
튀는 언행으로 주목을 받는 일본 총리의 부인, 미유키 여사가 이번엔 '청바지가 가장 잘 어울리는 유명인'에 선정됐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미유키 여사는 일본의 진(청바지)협회가 선정한 '베스트 지니스트상'을 인기 댄스 보컬 그룹 '스피드', 탤런트 다이고와 함께 받았습니다.
수상 사유는 '청초하면서도 과감한 감성'이었습니다.
미유키 여사는 청바지 차림으로 수상식에 참석에 또 한 번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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