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3시 주요뉴스
입력 2009-10-19 15:24  | 수정 2009-10-19 15:24
▶ "세종시 충청에 달려"…"박근혜 나서야"
이 대통령이 세종시 수정 방침을 밝힌 가운데 안상수 여당 원내대표는 "세종시는 충청도민에게 달렸다"고 말했습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박근혜 전 대표가 분명한 입장을 보이라"고 압박했습니다.

▶ 환율 급등에 주가 상승세로 반등
원 달러 환율이 1170원대 후반으로 급등하면서 하락하던 코스피 지수가 낙폭을 줄이고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 강력범은 전자발찌 30년 채운다
정부가 성폭행범과 유괴범 뿐 아니라 살인, 강도, 방화범에 대해 전자발찌를 채우고, 부착기한도 현행 10년에서 30년으로 3배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 백악관 "김정일 초청설 오해" 해명
미국 백악관은 김정일 위원장이 이명박 대통령의 방북을 초청했다는 미 당국자의 발언은 오해가 있었다며 부인했습니다.


▶ 서해 강풍에 황사…전 해상 높은 파도
서해상에서 강풍에 약한 황사현상이 나타난 가운데, 전 해상에는 높은 파도가 일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외고, 자율고 전환" 56% 지지
한길리서치 조사에서 응답자의 56%가 외고를 자율형 사립고로 전환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답했습니다. 또 83%는 외고가 입시기관이 됐다고 응답했습니다.

▶ 서울 초등학교 첫 통합…교대는 동맹휴업
매년 초등학생 수가 줄면서 서울 강남 초등학교 두 곳이 처음 통폐합을 추진 중입니다. 교대생들은 초등교사 임용 확대를 요구하며 동맹휴업에 들어갔습니다.

▶ 신종플루 사망 초등생 '고위험군'
신종플루에 걸려 사망한 7살 초등생은 뇌병변을 앓았던 고위험군 환자로 밝혀졌습니다. 정부는 이번주 백신 접종계획을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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