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국회의장은 세종시와 노동 현안, FTA 문제는 나라의 미래와 진로에 직결된 사안으로, 정파를 초월해 논의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정례 기관장 회의에서, 세종시와 복수노조 허용·노조전임자 유급제 폐지, FTA 문제를 국회가 해결해야 할 '3대 현안'으로 꼽으며 이같이 말했다고 허용범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어 "결코 포퓰리즘이나 당리당략적 접근이 있어서는 안 되고, 관련 상임위에서 주도적인 자세로 진지하게 논의하고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다"고 허 대변인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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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정례 기관장 회의에서, 세종시와 복수노조 허용·노조전임자 유급제 폐지, FTA 문제를 국회가 해결해야 할 '3대 현안'으로 꼽으며 이같이 말했다고 허용범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어 "결코 포퓰리즘이나 당리당략적 접근이 있어서는 안 되고, 관련 상임위에서 주도적인 자세로 진지하게 논의하고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다"고 허 대변인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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