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울시, 취약계층 일자리 2만 8천 개 제공
입력 2009-10-19 13:56  | 수정 2009-10-19 13:56
서울시가 2012년까지 복지와 문화, 교육 등의
분야 사회적 기업 1천 개를 발굴해 취약계층에 일자리 2만 8천여 개를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시는 사회적 기업을 내년 250곳, 2011년 350곳, 2012년 400곳 등 3년간 총 1천 개를 발굴·육성할 계획입니다.
사회적 기업에서 생기는 일자리는 사회적 기업육성법에 따라 가구 월평균소득이 전국 가구 평균의 60% 이하인 저소득층과 고령자, 장애인, 여성가장 등에게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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