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엘비스 프레슬리 머리카락 1만 5천 달러 낙찰
입력 2009-10-19 13:36  | 수정 2009-10-20 07:36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가 군에 입대하기 전에 자른 머리카락이 미국 시카고 경매에서 1만 5천 달러에 낙찰됐습니다.
미국 일간지 시카고 트리뷴은 프레슬리의 머리카락을 비롯해 스카프와 손수건을 포함한 다른 유품들도 비싼 값에 팔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경매는 지난 80년 프레슬리의 팬이자 친구였던 게리 페퍼가 숨지면서 남긴 유품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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