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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범 '득점 찬스에서 허무한 삼진' [MK포토]
입력 2021-11-01 20:04 
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1 KBO 포스트시즌'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와일드카드 경기가 열렸다.

5회말 2사 1,3루에서 두산 박계범이 삼진을 당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잠실(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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