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샘 오취리, SNS 활동 재개…"가을"
입력 2021-11-01 14:48 
사진|샘 오취리 인스타그램
방송인 샘 오취리가 인종차별 논란 이후 1년 3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샘 오취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ALL. 가을”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샘 오취리는 블랙 터틀넥 티셔츠에 브라운 컬러의 팬츠를 매치해 무심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샘 오취리는 지난해 의정부고 학생들의 ‘관짝소년단 패러디 졸업 사진을 두고 흑인 비하라며 불쾌감을 드러냈으나 그 과정에서 K팝의 비하인드 및 가십을 의미하는 ‘#Teakpop 해시태그를 붙였다 오히려 역풍을 맞았다.
이후 과거 JTBC ‘비정상회담 출연 당시 눈 찢기 포즈를 취하며 인종 차별적 행동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이며 비난 포화 속 방송가를 떠났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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