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배우 전지현, AI 일임 투자 알리기에 나선다…핀트 브랜드 모델 발탁
입력 2021-11-01 14:44 
[사진 제공 = 핀트]

자산을 쌓아가는 AI 일임 투자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 자산운용이 서비스 인지도 강화에 나선다.
디셈버앤컴퍼니 자산운용은 이를 위해 배우 전지현을 핀트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디셈버앤컴퍼니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핀트를 알리고 투자에 대한 고민 없이 누구나 쉽고 간편한 투자일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와함께 캠페인 슬로건을 '투자. 쉽게. 알아서.'로 정하고 전방위적으로 핀트 마케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발탁한 것에 대해서는 "오랜 기간 세대 구분 없이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아티스트"라며 "배우가 가진 건강하고 긍정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이미지가 핀트의 브랜드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9년 4월 국내 최초 AI 비대면 투자일임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핀트는 모바일 앱으로 최소 20만원이라는 소액으로도 경험해 볼 수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추며 투자일임 대중화를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별도의 시간을 할애하거나 투자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AI가 알아서, 고객별 보유 자산 및 투자 성향에 맞춰 글로벌 ETF 포트폴리오 구성부터 리밸런싱, ETF 매매까지 자동으로 수행해주기 때문에 최적의 맞춤형 재테크 서비스를 간편하게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정인영 대표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핀트에 대해서 알게 되고 경험해 보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지현 특유의 매력이 묻어나는 핀트의 브랜드 캠페인은 이날부터 TV지상파와 케이블, 온라인, 옥외광고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