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형식 “야구 유망주‧형사 설정, 제대 후 몸 좋았는데…”(해피니스)
입력 2021-11-01 14:32 
‘해피니스’ 박형식 사진=티빙
‘해피니스 박형식이 작품을 위해 벌크업을 했다고 밝혔다.

1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가운데 박형식이 작품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정이현 역을 맡은 박형식은 고등학교 시절 야구 유망주였는데 부상으로 좌절을 하고 있을 때, 새봄을 만나 새로운 삶을 바라보며 형사가 되는 친구”라고 소개했다.

그는 단순무식해 보이면서도 영리하고 곰 같은 여우 같은 친구이다. 되게 냉정할 때 냉철하고 속은 깊은 다 가진 캐릭터이다. 그래서 굉장히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야구 선수도, 형사분들도 체격이 좋으시지 않냐. 군대하고 제대 얼마 안 된 상태여서 몸이 좋더라”고 덧붙였다.

또한 뭔가 듬직해야 할 것 같은데, 지켜줘야 하는데 힘이 없어 보이면 안되니까 노력을 많이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