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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우,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 대회서 피지크 노비스 1위
입력 2021-11-01 09:58 
정시우는 30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 대회’에서 피지크 노비스 1위, 피지크 통합 그랑프리전 2위, 스포츠 모델 부분 2위에 올랐다.
정시우(25)가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 대회에서 피지크 노비스 1위를 차지했다.
정시우는 30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 대회에서 피지크 노비스 1위, 피지크 통합 그랑프리전 2위, 스포츠 모델 부분 2위에 올랐다.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출신인 정시우는 퍼스널트레이닝 3급 전문자격 수료, 물리치료 3급 전문자격을 수료했다. 현대 무드짐 펄스널트레이너로 활동하며 프로야구 kt위즈 투수 신병률(25) 담당 트레이너를 맡고 있다.
대학 시절까지 아마추어 야구 선수로 활동했고 고교 3학년 때는 2014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2차 9라운드 지명을 받기도 했다.
한편 철저한 방역 하에 안전한 환경에서 진행하는 갤러리K와 함께하는 2021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는 ▲클래식 ▲피지크 ▲피규어 ▲모델 ▲미즈비키니 등 5개 종목과 ▲맥스큐 스포츠모델 ▲맥스큐 커머셜모델 ▲맥스큐 시니어모델 등 맥스큐 모델 선발전을 겸해 실시했다. 또한 각 종목별 노비스 종목을 진행해 참여와 수상의 폭을 넓혀 치열한 경쟁과 함께 모두 함께하는 피트니스 축제의 장이 됐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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