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최북단 해역에서 전복된 화물선의 선원 3명이 해경과 해군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오늘(19일) 오전 7시55분쯤 인천시 옹진군 소연평도 동쪽 8.7km 해상에서 꽃게를 운반하던 중 전복된 화물선에 타고 있던 4명 가운데 선장 김 모 씨 등 3명이 해군 함정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구조된 3명은 저체온 증세를 보이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해경과 해군은 경비함정 등을 동원해 실종자 김 모 씨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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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전 7시55분쯤 인천시 옹진군 소연평도 동쪽 8.7km 해상에서 꽃게를 운반하던 중 전복된 화물선에 타고 있던 4명 가운데 선장 김 모 씨 등 3명이 해군 함정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구조된 3명은 저체온 증세를 보이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해경과 해군은 경비함정 등을 동원해 실종자 김 모 씨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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