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나로호 실패조사위 29일 첫 회의
입력 2009-10-19 08:02  | 수정 2009-10-19 08:39
나로호 발사 임무실패를 결정하는 실패조사위원회가 오는 2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첫 회의를 엽니다.
이에 따라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 발사가 성공인지, 실패인지 여부가 이달 말을 전후해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계획된 2회의 발사 중 어느 하나라도 발사임무 실패의 결과로 나올 경우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러시아 측에 1회의 재발사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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