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위례신도시 수도권 우선공급 확대
입력 2009-10-18 17:16  | 수정 2009-10-19 01:49
내년 4월 위례신도시 시범지구 2천~4천 가구에 대한 사전예약을 앞두고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거주자의 우선 공급물량을 확대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수도권 66만㎡ 이상 공공택지에서 적용하는 지역우선공급 제도에 대한 형평성 논란이 제기됨에 따라 올해 안에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개정해 공급방식을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현재 주택산업연구원에 관련 연구 용역을 의뢰했으며 이달 중 연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법 개정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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