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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주혁 4주기…여전히 그리운 따뜻한 미소의 구탱이형 [M+이슈]
입력 2021-10-30 05:36 
故 김주혁 4주기 사진=DB
배우 故 김주혁의 4주기가 오늘(30일)로 돌아왔다.

故 김주혁은 지난 2017년 10월 30일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46세.

당시 고인은 교통사고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숨을 거뒀다.

현재 故 김주혁은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 가족 납골묘에 안치됐다.


고인은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 출연하며 구탱이형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친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며, 대중들과 연예계 역시 큰 충격에 빠진 바 있다.

한편 故 김주혁은 1998년 SBS 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배우 故 김무생의 아들로, 영화 ‘YMCA 야구단 ‘싱글즈 ‘홍반장 ‘광식이 동생 광태 ‘청연 ‘아내가 결혼했다 ‘독전,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무신 ‘구암 허준 ‘아르곤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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