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회 전국체육대회가 내일(20일) 대전에서 개막해 7일간 열전에 들어갑니다.
41개 정식 종목과 3개 시범 종목이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은 전국 16개 시도에서 2만 4천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고향의 명예를 걸고 메달 레이스를 펼칩니다.
이번 체전에는 역도의 장미란 등 각 종목의 스타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하고, 마라토너 이봉주가 레이스를 끝낸 뒤에는 국민과 함께했던 마라톤 영웅을 위한 은퇴식도 마련됩니다.
시도 간 경쟁에서는 2002년 대회부터 종합 1위를 내놓지 않고 있는 경기도의 독주를 어느 시가 저지할지도 관심사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1개 정식 종목과 3개 시범 종목이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은 전국 16개 시도에서 2만 4천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고향의 명예를 걸고 메달 레이스를 펼칩니다.
이번 체전에는 역도의 장미란 등 각 종목의 스타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하고, 마라토너 이봉주가 레이스를 끝낸 뒤에는 국민과 함께했던 마라톤 영웅을 위한 은퇴식도 마련됩니다.
시도 간 경쟁에서는 2002년 대회부터 종합 1위를 내놓지 않고 있는 경기도의 독주를 어느 시가 저지할지도 관심사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