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시중 은행장 "대출금리 결정방식 개선해야"
입력 2009-10-16 14:18  | 수정 2009-10-16 14:18
은행장들은 양도성예금증서, CD 금리를 기준으로 한 대출금리 결정방식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은행장들은 한국은행에서 이성태 한은 총재 주재로 열린 금융협의회에서 최근 논란의 대상이 되는 CD금리 기준 대출금리 결정방식의 개선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다만, 은행장들은 개별은행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은 고객의 신뢰를 얻기 어렵다며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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