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두물다리에 설치된 '청혼의 벽'이 재단장 공사를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서울시는 하트 조명과 하트 분수를 비롯해 청혼 동영상이 상영되는 전광판, 사랑의 맹세를 적어 넣을 수 있는 동판 존, 하트 모양 벤치 등이 새로 설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벤트 자전거 등 소품도 마련돼 다양한 프러포즈가 가능하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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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하트 조명과 하트 분수를 비롯해 청혼 동영상이 상영되는 전광판, 사랑의 맹세를 적어 넣을 수 있는 동판 존, 하트 모양 벤치 등이 새로 설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벤트 자전거 등 소품도 마련돼 다양한 프러포즈가 가능하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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