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미국 식품의약국, FDA로부터 바이오 신약 'LAPS-GCSF'의 1단계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LAPS-GCSF는 항암치료 과정 중 혈액세포가 파괴되는 부작용인 호중구감소증을 치료하는 약물입니다.
현재 시판 중인 호중구감소증 치료제는 매일 투여해야 하지만 이 바이오 신약은 한 번 투여로 약효를 3주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미약품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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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S-GCSF는 항암치료 과정 중 혈액세포가 파괴되는 부작용인 호중구감소증을 치료하는 약물입니다.
현재 시판 중인 호중구감소증 치료제는 매일 투여해야 하지만 이 바이오 신약은 한 번 투여로 약효를 3주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미약품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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