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년부터 서민층 가구 인공수정비 지원
입력 2009-10-15 07:18  | 수정 2009-10-15 08:05
내년부터 서민층 난임 가구에 인공수정 시술 비용이 무료로 지원됩니다.
정부는 저출산 대책으로 기존 시험관 시술비에 이어 인공 수정 시술비도 신규 지원 대상에 포함하기로 하고 전국 가구평균 소득 150% 이하의 난임 가구에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이들 가구에 대한 인공수정 시술비는 회당 50만 원 범위에서 3회까지 지원되며 시험관 시술비는 기존대로 회당 150만 원 범위에서 3회까지 지급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