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국, 아프간 500명 추가 파병
입력 2009-10-15 04:07  | 수정 2009-10-15 08:05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는 아프가니스탄에 병력 500명을 추가로 파병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브라운 총리는 하원의 대정부 질의 시간에 "임무 수행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고 충분한 훈련을 거쳐 아프간에 500명의 병력을 추가로 파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아프간 주둔 영국군의 규모는 9천 명에서 9천500명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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