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설산업의 성장세가 2015년부터 둔화하고, 2020년에는 건설 투자가 국내 총생산, 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11%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건설산업은 이미 성숙기에 접어들었으며, 현재 15% 안팎인 GDP 대비 건설 투자 비율도 향후 10년간 하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연평균 건설 투자 금액은 2015년에 134조에서 139조 원, 2020년에는 141조에서 146조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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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건설산업은 이미 성숙기에 접어들었으며, 현재 15% 안팎인 GDP 대비 건설 투자 비율도 향후 10년간 하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연평균 건설 투자 금액은 2015년에 134조에서 139조 원, 2020년에는 141조에서 146조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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