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비행환경 적응장비 사업 ETC사 선정
입력 2009-10-14 17:05  | 수정 2009-10-14 17:05
방위사업청이 공중승무원 비행환경 적응장비 공급 업체로 미국의 ETC사를 선정했습니다.
방사청은 지난 4월 공고를 통해 사업참여를 희망한 ETC사와 오스트리아의 AMST사 등 2개 업체를 대상으로 제안서 평가와 시험평가 등을 거쳐 ETC사를 최종 공급 업체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중승무원 비행환경 적응장비사업은 공중승무원에 대한 신체적성 판단과 비정상 비행상황 극복훈련을 위한 장비를 구매하는 사업으로 오는 2012년 전력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공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최신 전투기에 부합되는 실전적 교육훈련장비를 갖춤으로써 비행착각 등 인적요인에 의한 비행사고 예방 등을 통해 전력손실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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