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우유 주머니 속 열쇠로 빈집털이
입력 2009-10-14 16:46  | 수정 2009-10-14 16:46
서울 강서경찰서는 빈집과 고시원을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로 29살 박 모 씨를 구속하고, 장물을 사들인 41살 안 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6월 서울 신림동 42살 김 모 씨 집에 우유 주머니에 넣어둔 열쇠로 침입해 2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22차례에 걸쳐 1천50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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