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애인 의무교육 유치원·고교까지 확대
입력 2009-10-14 14:19  | 수정 2009-10-14 17:53
교육과학기술부는 초등학교와 중학교에만 적용되는 특수교육대상자 의무교육을 내년 3월부터 유치원과 고교까지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고교 과정은 2010학년도부터 의무교육을 전면 실시하고, 유치원 과정은 2010학년도에 만 5세 이상으로 시작해 2012학년도에 만 3세 이상으로 단계적으로 시행됩니다.
올해를 기준으로 특수교육 대상자는 유치원 9천 8백여 명, 고등부는 1만 9천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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