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입 보험설계사 4명 중 1명 중도포기"
입력 2009-10-14 14:17  | 수정 2009-10-14 14:17
보험설계사가 되려고 교육을 받는 4명 중 1명은 중도에 그만두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석현 민주당 의원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지난해 보험사의 신입 설계사 교육 신청자는 총 13만 9천753명으로 이 중 26.7%가 중도에 포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나 HSBC생명이 78.6%로 가장 많았고, 한화손해보험 57.3%, 교보생명 51%, 미래에셋생명 46.5%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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