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교육 원어민 강사 공교육 두 배
입력 2009-10-14 14:08  | 수정 2009-10-14 14:08
사교육 시장의 외국인 영어 강사 수가 현재 초중고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의 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김선동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 영어 강사 수는 지난 2007년 1만 3천여 명에서 올해 1만 4천9백여 명 등으로 증가했습니다.
반면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에 등록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는 절반 수준인 7천여 명으로 평균 배치율도 65%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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