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세이셸 정상회담 열려
입력 2009-10-14 11:08  | 수정 2009-10-14 12:46
이명박 대통령은 방한 중인 제임스 알릭스 미셸 세이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경제협력 증진 방안 등 양국 간 관심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세이셸이 아프리카 국가로서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모범적으로 달성한 점을 높이 평가하고, 우리 기업의 진출과 인적교류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했습니다.
두 정상은 기후변화 대응과 소말리아 해역 해적퇴치 문제 등 지역적 국제적 사안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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