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 핵 항공모함 '워싱턴호' 서해서 훈련
입력 2009-10-14 10:29  | 수정 2009-10-14 10:29
미 핵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가 어제(13일)부터 한·미 연합훈련에 나섰습니다.
서해 상에서 펼쳐지는 이번 해상 특수작전 훈련은 한·미가 북한 특수부대의 해안침투를 가상해 해상과 공중에서 연합작전을 수행하는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비행갑판 길이 360m, 폭 92m에 달하는 워싱턴호는 미 해군 7함대 소속으로 일본 요코스카를 모항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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