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 내년 4% 성장 가능"
입력 2009-10-14 10:20  | 수정 2009-10-14 10:51
한국을 방문한 아담스 제임스 세계은행 부총재는 한국 정부가 예상한 대로 내년 4% 경제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 수출보험공사들의 모임인 '번 유니언' 총회에 참석한 제임스 부총재는 경제성장을 예측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면서도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세계경제가 이미 바닥을 치고 회복 중이지만 여전히 더블딥 가능성이 있다면서 경기부양정책이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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