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허가 비리' D건설사 간부 사무실 압수수색
입력 2009-10-13 22:31  | 수정 2009-10-14 14:49
수원지검 특수부는 아파트 인허가 비리와 관련해 시공사인 D건설사 부장급 간부의 사무실과 시행사 등 7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경기도 오산에 있는 아파트 건설 과정에 이 간부와 시행사가 부적절한 거래를 한 정황을 잡고 수사를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특히 이 과정에 일부 공무원이 부적절하게 개입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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