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전투조종사 비행훈련시간 기준 미달"
입력 2009-10-13 15:41  | 수정 2009-10-13 17:03
우리 공군 전투조종사의 비행 훈련시간이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군이 국회 국방위 한나라당 이윤성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04년부터 작년까지 공군 전투조종사 1인당 비행훈련 시간은 연평균 132.8시간으로, 최소 수준의 기량 향상을 위한 150시간에도 못 미쳤습니다.
공군 비행관리 정책상 기량향상 수준별 연간 비행훈련 요구시간은 최상급 수준 240시간 이상, 중급수준 180시간 이상, 최소수준 150시간 이상으로 규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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