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수출입은행, 두산중공업에 3억 달러 제공
입력 2009-10-13 15:39  | 수정 2009-10-13 15:39
수출입은행은 두산중공업에 인수·합병 용도로 2억 유로, 미화로 3억 달러 상당의 자금을 빌려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두산중공업은 화력발전용 터빈 제조의 원천기술을 보유한 체코의 스코다파워 인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수출입은행은 전체 인수자금 4억 5,200만 유로 가운데 1억 1천만 유로는 대출해주고, 9천만 유로는 대외채무보증 방식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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