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싱가포르 이중과세방지협약 회담
입력 2009-10-13 12:03  | 수정 2009-10-13 12:03
기획재정부는 오는 16일까지 한·싱가포르 이중과세방지협정 개정을 위한 실무회담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재정부는 한·싱가포르 조세조약은 1981년 제정된 이후 30여 년 간 양국 경제관계와 국내제도의 변화를적절히 반영하지 못해 전면개정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번 회담에서는 경제협력개발기구 모델을 중심으로 우리나라의 입장을 최대한 반영하는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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