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평가시험이 오늘(13일) 전국 1만 1,500여 개 초중고교에서 일제히 실시됐습니다.
시험은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치루며, 내일(14일)까지 이틀간 국·영·수를 비롯해 사회와 과학 등 5개 과목의 학업 성취도를 평가합니다.
이번 시험에 대해 전교조 등은 어제(12일) 학력평가 파행 사례를 공개한 데 이어, 오늘 체험학습에 들어가는 등 학력평가시험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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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은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치루며, 내일(14일)까지 이틀간 국·영·수를 비롯해 사회와 과학 등 5개 과목의 학업 성취도를 평가합니다.
이번 시험에 대해 전교조 등은 어제(12일) 학력평가 파행 사례를 공개한 데 이어, 오늘 체험학습에 들어가는 등 학력평가시험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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