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공기관 3곳 중 1곳 뉴스저작권 침해"
입력 2009-10-13 07:14  | 수정 2009-10-13 07:14
공공기관의 인터넷 홈페이지 3곳 중 1곳이 뉴스 저작권을 침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나라당 안형환 의원은 국정감사 자료로 언론재단으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행정 및 공공기관의 인터넷 홈페이지 2천776곳 가운데 32.4%인 900곳이 뉴스 저작물을 무단으로 게재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일반기업 홈페이지 역시 2천150곳 가운데 32.7%인 705곳이 뉴스 저작물을 무단게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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