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보이존 게이틀리 "타살 흔적 없어"
입력 2009-10-13 02:13  | 수정 2009-10-13 08:08
스페인 휴양지에서 33세의 나이로 요절한 아일랜드 보이밴드 '보이존'의 멤머 스티븐 게이틀리의 사인을 밝히기 위한 부검이 할 예정이라고 영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동성애자인 게이클리는 스페인 휴양지 마요르카에서 파트너 앤디 콜스와 휴가를 보내던 중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5명의 멤버로 1990년대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아일랜드 그룹 '보이존'은 영국에서 6번이나 싱글앨범 정상에 올랐었습니다.
경찰 대변인은 "전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사인에 대해서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의심스런 타살 정황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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