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국, 유럽 10개 나라 중 삶의 질 최저"
입력 2009-10-12 16:48  | 수정 2009-10-13 00:34
영국이 유럽에서 가장 살기 나쁜 나라로 선정됐습니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 온라인판은 유럽 안의 10개 나라를 대상으로 삶의 질을 조사한 결과 영국이 최악의 나라로 꼽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질이 낮은 이유로는 긴 노동시간, 짧은 휴가, 비싼 생활비와 같은 항목들이 거론됐습니다.
이 조사에서 가장 살기 좋은 유럽의 나라는 프랑스와 스페인으로 나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