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이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리는 제41차 한미안보협의회, SCM 참석을 위해 방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게이츠 국방장관은 이번 방한기간 SCM 참석 외에도 다음 달 18일로 예정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첫 방한을 앞두고 주요 국방현안을 사전 협의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다음 달 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이어서 여러 중요한 문제들도 자연스럽게 거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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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츠 국방장관은 이번 방한기간 SCM 참석 외에도 다음 달 18일로 예정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첫 방한을 앞두고 주요 국방현안을 사전 협의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다음 달 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이어서 여러 중요한 문제들도 자연스럽게 거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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