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에 이어 중부지역 주정부들도 의료용 마리화나 사용을 합법화 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시간주에 이어 아이오와 등 중동부 13개주가 마리화나를 합법화 시킬 방침입니다.
신시내티 대학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오하이오 주민의 73%가 의료용 마리화나의 사용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리화나 옹호 단체 관계자는 '모든 환자들이 의료용 대마를 자유롭게 재배할 날이 곧 올 것'이라며 "최근 미 대통령 3명이 모두 마리화나를 피웠지만 성공한 인생을 살았다"고 주장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시간주에 이어 아이오와 등 중동부 13개주가 마리화나를 합법화 시킬 방침입니다.
신시내티 대학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오하이오 주민의 73%가 의료용 마리화나의 사용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리화나 옹호 단체 관계자는 '모든 환자들이 의료용 대마를 자유롭게 재배할 날이 곧 올 것'이라며 "최근 미 대통령 3명이 모두 마리화나를 피웠지만 성공한 인생을 살았다"고 주장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